파리한글학교(교장 양영자)는 2022년 2월 2일 설날 행사를 열어 세배하기와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강우 교육원장과 송안식 프랑스한인회장, 정하민 전 한인회장, 박창근 청솔회 부회장, 파리한글학교 운영위원들이 참석하여 학생들로부터 세배를 받고 선물을 전달하였다. 세배 후 각 학급에서는 한복 입기,
2021년 한국 노래 부르기 대회가 12월 11일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어 수업을 듣는 학교 학생 중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프랑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중학교 3개 팀과 고등학교 6개 팀이 참가하였다. 최고상인 ‘꾀꼬리상’은 중등부 귀스타브 플로베르 중학교(Collège
유럽권 한국어 교육자 학술 포럼이 2021년 12월 6일부터 7일까지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에서 열렸다. 유뷰브 동영상으로 생중계되고 실시간 원격회의 시스템 ZOOM으로도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현장 참가 24명(인원 확인 필요) 외에도 원격으로 30명(인원 확인 필요)이 접속하였다. 프랑스와 영국, 독일의
한국어 국제섹션과 프랑스 국제 바칼로레아 설명회가 12월 4일 루시오브락고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70여명의 학부모와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는 루시오브락고등학교장의 학교 소개를 시작으로, 한국어 국제섹션이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에 걸쳐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꾸브브아(Courbevoie)와 스트라스부르 지역 담당 교사들이 직접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2022년부터
유대종 대사는 12월 1일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 공익재단 제7회 정기 이사회에 참석하여 2022년도 한국관 예산안을 심의ㆍ의결을 진행하였다. 이어 입사생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한국관 거주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거주 학생들의 편의를 개선하고 문화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협의하였다.
유대종 대사는 12월 1일 파리 오페라 한글학교(교장 이상구)와 아리솔 한글학교(교장 김자영)를 방문하여 수업을 참관하고 교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유대종 대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재외동포 자녀들을 위하여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고 있는 한글학교 교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향후 한국교육원 및 재외동포재단과 협력하여 한글학교의 내실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