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프랑스 GKS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 설명회 및 동문회가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 다목적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GKS홍보대사 가브리엘 부트리(Gabriele BOUTRY), 2019년도 장학생 쎄실 코로나(Cécile CORONA)와 4명의 2022년도 신규 장학생들의 발표로 진행되었고, 15명의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프랑스 학생들이 참관하였다.
윤강우 한국교육원장은 6월 24일 스트라스부르교육청을 방문하여 한국어 국제섹션의 고등학교 과정 운영에 관하여 협의하였다. 이날 협의회에는 보방중학교 교장, 퐁토니에 국제고등학교 교장, 국제협력국장 및 외국어 담당 장학사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한국어 국제섹션의 고등학교 과정 시범 운영에 대하여 구체적인 지원 및 운영 방안을 협의하였다.
유대종 대사는 6월 24일 스트라스부르대학 총장을 만나 한국어 대학 학위 과정(Diplome Universitaire) 개설 방안에 대하여 협의하였습니다. 유대종 대사는 프랑스 동부 중심 대학인 스트라스부르대학에서 한국어 과정의 확대 필요성을 설명하였고, 미셸 데네켄 총장은 주프랑스대사관 및 한국교육원의 지원을 토대로 한국어 대학 학위 과정을
윤강우 한국교육원장은 6월 15일 파리한글학교 종업식에 참석하여 일 년 동안 학업을 마친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10년 이상 장기 근속교사에 대한 표창장을 전수하였고, 10년 이상 장기 재학생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파리한글학교 학생들은 학년별로 그동안 배운 노래와 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의 강연회가 6월 14일 저녁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에서 진행되었다. 프랑스한인회와 한국교육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특별 강연에서 유홍준 교수는 고대사로부터 조선시대까지 한국 미술의 중요 흐름을 되짚으며 오늘을 사는 우리 교민들이 한국 미술에 대하여 어떠한 시각을 가질
주프랑스한국대사관 유대종 대사는 6월 14일(화)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에서 개최된 제7회 수학경시대회 입상자들을 격려하고 시상을 진행하였다. 2019년 6회 대회 개최 이후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7개 시험장에서 63명이 참가하였으며, 총 22명의 입상자가 선정되었다. 유대종 대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 교민
주프랑스한국대사관 유대종 대사는 6월 13일(월) 저녁 프랑스 한국어 교육자 초청 만찬을 열고 한국어 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교사와 교수들을 격려하였다. 유대종 대사는 10년 이상 한글학교에서 장기 근속한 7명의 한글학교 교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였다. 아울러 유대종 대사는 프랑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