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스한국교육원(원장 윤강우)과 문화재청 산하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9월 6일 한국관에서 업무협약식을 맺고 프랑스 내 한국어 개설 학교에서 한국의 전통문화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인간 문화재’로 흔히 알려진 무형 유산 이수자들이 출연하여 봉산탈 만들기와 탈춤 추기, 나전칠기 만들기, 단청 그리기 등에 관한 교육
유대종 대사는 8월 31일 엠마누엘 가르니에 장-조레스 툴르즈2대학 총장을 만나 한국어 교육 확대 방안에 대하여 협의하였습니다. 유대종 대사는 프랑스 대학에서 한국 관련 학과의 확대 현황을 설명하면서 툴루즈2 장-조레스대학에서도 한국학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고, 금년 10월에 툴루즈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유대종 대사는 8월 26일(금) 올리비에 파롱(Olivier FARON) 스트라스부르 교육감을 만나 스트라스부르 지역의 한국어 교육 확대에 관하여 협의하였습니다. 스트라스부르 퐁토니에 국제고등학교에서 이번 9월부터 시범 실시하는 한국어 국제섹션의 정규 수업 전환과 프랑스 국제 바칼로레아(BFI; baccalauréat français international)에 한국어가 포함되도록 양측이 함께 노력하기로
(사진) 박선영 선생님, 스테판 쿠랄레 교수님, 유해린 선생님, 김인서 선생님 보르도몽테뉴대학 스테판 쿠랄레 교수(학과장)가 2022년 한국 교육부가 선정하는 해외 한국어 보급 유공자로 선정되어 교육부총리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8월 16일부터 5일간 한국에서 진행된 제20회 재외 한국어 교육자 국제 학술대회 기간 중,
□ 유대종 주프랑스 대사가 파리국제대학촌 이사로 선출되었다. 파리국제대학촌(Cité Internationale Universitaire de Paris; CIUP) 이사회는 총 31명으로 구성되며, 이 중 5명의 이사는 대학촌 내 28개 국가관 대표(프랑스 주재 각국 대사가 겸임) 중 선출하는 바, 레바논, 멕시코, 그리스, 벨기에 대사와 함께 대학촌
주프랑스한국교육원(원장 윤강우)은 2022년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4회에 걸쳐 프랑스어권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교과서 집필진 워크숍을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에서 진행하였다. 벨랑(Belin) 출판사의 담당 편집장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한국어 수업에 활용할 교과서를 개발하기 위한 구체적인 교과서 발행 형태 협의를 위한
유대종 대사는 7월 18일 보르도몽테뉴대학 나탈리 자엑(Nathalie Jaeck) 부총장을 만나 한국학과 발전에 대한 면담을 진행하였다. 보르도몽테뉴대학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실용언어학과의 한국어 전공 과정(LEA, Langue étrangère appliquée)을 별도의 한국학과(LLCER, Langues, Littératures et Civilisations Etrangères et Régionales parcours Coréen)로 개편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유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