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종 대사는 10월 11일(화) 샤를린 아브넬(Charline AVENEL) 베르사이유 교육감을 만나 한국어 교육 확대 방안에 관하여 협의하였습니다. 이날 면담에서는 2017년부터 시작된 쿠브브아(Courbevoie) 지역 한국어 국제섹션의 활성화 방안과, 생트마리 앙토니(Sainte-Mary Antony) 고등학교 연합수업의 안정적 운영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유대종 대사와 샤를린 아브넬 교육감은 한국어 국제섹션의 고등학교 과정 개설을 위해 노력하며, 현재 운영 중인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수 증가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