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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기관별 등록절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9-04 22:27
조회
8322

유학기관별 등록절차


가. 어학연수원


대부분의 어학연수기관에서는 등록구비서류로 재학 또는 졸업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 (주한 프랑스대사관 공증)을 요구하며, 경우에 따라 등록금 또는 등록 예치금을 미리 요구하는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해당 어학원에 등록 신청서류를 요청하여 우편으로 등록할 수 있으나, 불어로의 의사 소통이 미숙하고, 여러 가지 편의를 위하여 어학원 등록 신청을 대행해주고 있는 국내 혹은 프랑스 소재 한국 유학원들을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러한 절차를 거쳐 받은 가입학 허가서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비자를 신청할 때 필요하다.   

어학연수원의 자세한 정보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 문의할 수 있으며, 검색 엔진을 통해서 다수의 국내 혹은 프랑스 소재의 유학원을 통해 알아낼 수 있다. 무엇보다도 프랑스어학연수원의 정확한 정보는 현지에서 연수중인 유학생들의 실제적인 정보를 얻어 유학원들이 추천하는 사항과 비교해보는 노력은 필요하다.  

  1) 파리

파리에는 프랑스어의 중심도시답게 외국인에게 프랑스어를 교육시키는 연수 기관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반드시 어느 어학기관에 다녀야 한다는 원칙은 없으며 경제적 여건과 기간,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교수방법 등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장기체류 비자를 받기 위해 일반적으로 6‐8개월 이상 등록을 하게 되는데 연수초기에 교수방식이 자신에게 맞지 않다고 생각되어 환불을 요구해도 환불이 되지 않으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다만 등록비가 지나치게 싼 어학원은 어학원의 질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본 후, 등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간혹 파산하는 사설 어학원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환불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러한 의미에서 여름 방학 혹은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단기간 파리를 방문하여 현지 어학원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이 결국에는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다. 파리에는 주 단위 혹은 월 단위로 어학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곳도 많다.

파리에는 알리앙스 프랑세즈 본사를 비롯, 누벨소르본느 대학의 어학강좌, 소르본느 대학의 문화‐어학강좌, Institut Catholique, Eurocentre, FIAP, Lyon대학에서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은 한국인 원장이 프랑스 교육부로부터 정식인가를 받아 개원한 Institut Francophone 등 많은 어학원들이  있는데,  Institut Francophone의 경우엔 프랑스어학 및 예술학교 입시준비과정을 동시개설한 학원이다. 

그 외, 불어 및 불문화이해를 위한 보충수업으로써 매우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어학원들이 상당수 있다. 대개의 어학원은 학습 프로그램과 함께 여행 프로그램 혹은 사교 프로그램을 병행하기 때문에 어학원만 충실히 다녀도 다양한 국적의 많은 친구들과 교제할 수 있으며 프랑스의 분위기 파악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 지방 

지방에서 어학연수를 하게 될 경우에는 대학 부설 어학원에 등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경우에는 대학생과 같은 여러가지 혜택(대학도서관, 구내 식당 등 대학시설 이용 가능)이 주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지방에서는 체제비가 파리보다 저렴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프랑스인들과 보다 가깝게 교제를 하며 프랑스어학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문화적인 자극이 부족하고 자신이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정보를 구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단점도 있다.


나. 초.중등학교

  ‐ 초.중.고 입학   

감수성이 예민하고 인성이 형성되는 과정인 시기에 부모와 떨어져서 이국땅에서 학업을 이수한다는 것은 학생 자신의 아무리 성실하고 어학실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매우 조심스럽게 결정해야 할 사항이다. 

특히, 불법적으로 조기 유학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 2006년 초, 조기 유학자가 방한 후, 프랑스 재입국이 불허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미성년자가 프랑스로 유학을 올 경우 현재 조기유학비자(VISA MINEUR SCOLARISE)가 없어졌으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프랑스 학교의 입학은 학생이 거주하게 될 지역의 구청이나 시청의 학적과에서 담당하는데 빈자리가 있는 학교에 배정받게 된다. 빈자리가 없을 경우 다른 인접지역 학교를 배정해주기도 한다. 사립의 경우는 교장과의 면담에 따라 입학 여부가 결정된다. 프랑스어를 모르는 학생들을 위한 적응반이 여러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대다수의 한국학생들은 프랑스 학교에 적응하기 위해 일 년간 이 과정을 거치고 있다. 학비는 공립의 경우 무료이나, 사립의 경우는 유료이며 학교에 따라 차이가 많다.

국제학교의 등록금은 매우 비싼 편이다. 영어‐프랑스어 이중 언어 학교는 연간 약 7000유로, 영국‐미국 계통의 국제학교는 연간 약 13000유로 정도가 든다. 경우에 따라서는 빈 자리가 나올 때까지 오래 기다려야 한다.

  ‐ 예능계 (음악 및 미술) 중.고등학교

프랑스에는 우리나라와 같은 전문적인 예술고등학교가 없다. 다만 일반 중.고교들 중에 특별히 음악이나 미술, 무용 등을 더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학교들이 있는데, 이것은 결국 음악, 무용, 미술계 바칼로레아를 집중적으로 훈련시킨다는 의미이다. 음악 분야로는 파리의 Lycée Lamartine, Lycée Jean de Lafontaine 등이 유명하며, 바칼로레아를 통과한 뒤 파리와 리용의 Conservatoire National Supérieur de Musique et de Danse 와 같은 최고 명문학교의 입시 준비도 할 수 있다. 

 <참고 : 프랑스의 음악대학원격인 Conservatoire는 파리와 리용에 하나씩 있고, 지방 국립 Conservatoire 은 모두 30개, 국립음악학교 (Ecoles Nationales de Musique) 는 104개이다. 이외에도 파리구청 관할 17개의 시립 콩세르바톼르 Conservatoires municipaux 가 있는데, 모든 Conservatoire 의 입학조건은 실기시험을 거쳐야 한다.>

미술 분야도 마찬 가지로 Lycée Lamartine, Lycée Claude Bernard 등의 학교에서 미술계 바칼로레아를 준비, 합격 후 파리의 Beaux‐Arts, 국립 장식미술학교 등 미술계 명문학교의 입시 준비를 하게 된다.


다. 직업 전문학원 (Ecole) 

매년 10월 초 개학시기에 맞춰 학원관계자와의 면담을 거친 후, 학원이 요구하는 등록절차에 따라 등록하게 되는데, 학교 방문 전에 그 학교의 전통이나 수준 등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프랑스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국립 또는 사설 직업전문 교육기관들이 너무 많아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이들 학교는 일종의 직업학교로 교육과정은 실질적인 직업활동을 반영한다. 법률 및 사회관련 직업, 경영, 회계, 정보 및 통신 관련 직업, 예술, 비서, 컴퓨터, 공업, 수송, 공직, 보건 관련 직업 등을 위한 과정과 간호원, 조산부, 마사지사 ‐ 운동요법사, 실험조수 등의 직업, 또는 레크레이션 지도자, 가정방문 위원 (사회 사업 분야) 등을 양성하기 위한 학교들도 있다. 수학연한은 학교에 따라 2‐4년으로 다양하다. 

전문학교는 그 종류도 많고, 지원자격도 천차만별이다. 학교에 따라 bac (바칼로레아) 수준을 지원 자격으로 요구하는 학교도 있지만, bac 미취득자도 지원할 수 있는 학교도 있다. 입학자격을 bac, bac +1, bac +2, bac +3, bac +4 등으로 표현하는데, 이는 바칼로레아 취득 후 몇 년간의 고등교육을 받았는가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bac +2 라는 것은 바칼로레아를 획득하고 대학교이든 그랑제꼴 준비반이든 2년간의 고등교육을 받았음을 이르는 말이다. 만일 우리나라 고등 교육기관에서 받은 동일 분야의 학력일 경우, 원서 작성시 학력을 위와 같이 표현해 주면 편입학시 학년을 고려받을 수 있다.


라. 단기 기술대학 (IUT 와 STS)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Bac 취득 후) 단기로 고등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IUT (단기기술대학)와 STS (고등기술전문과정)로 진학할 수 있다. IUT나 STS 는 고등기술자(테크니션)를 양성하는 직업교육기관으로서 교육기간은 2‐3년이다. 일반대학 부설 교육기관인 IUT에서는 대학 학위인 DUT (대학기술자학위)를 수여하고, 주로 고등학교 부설로 설치된 과정인 STS를 마치면 BTS (고등 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들의 교육기간이나 입학생의 수준 등은 비슷하나 교육 목표, 학생 선발 방식, 개설 강좌, 졸업 후 진로 등에서 차이가 난다. 실생활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직업교육을 이수하므로, IUT 나 STS 졸업자들은 취업 기회가 다양하며 취업 후에도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장에서 이들은 기술자로서 일하게 된다. 
이 두 과정은 한국적인 개념으로 전문대학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고등학교를 마치고 바로 진학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고등학교 부설 STS와 대학 부설 IUT는 등록금이 저렴하고 분야가 전문화되어 있으며 빠른 취업을 보장한다는 면에서 프랑스 고등학교 졸업자들 사이에 매우 인기가 높다. 그러나 STS 에서는 BTS 라는 자격증을 획득하는 시험에 합격해야 하며 IUT에서는 프랑스 학생들과 동등한 조건하에서 DUT 라는 학위를 취득하여야 한다는 점에서 고등학교만 졸업한 한국학생들이 쉽사리 시도해 볼 수가 있는 분야라고 보기가 어렵다.

  ‐ 단기기술대학 : IUT (Institut Universitaires de Technologie) 는 고도 경제 성장이 요구하는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960년대에 설치된 수업연한 2년의 국립 단기대학이다. 전문성, 입학자 선발, 교육내용, 방법 등 여러 면에서 그랑 제꼴과 비슷하다. 바칼로레아 소지자를 대상으로 생물학, 화학, 토목공학, 전기 공학, 기계공학, 에너지학, 위생학, 물리학, 컴퓨터, 경영학, 행정학, 법학, 사회학, 통계학, 무역학 등 20 여개의 전공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이론 및 실기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 고등기술 전문과정 : STS (Section de Techniciens supérieurs) 는 바칼로레아나 BT (Brevet de Technicien, 기술자격증) 소지자들이 BTS (Brevet de Technicien Supérieur, 고등 기술자 자격증)를 취득하기 위한 2년 과정이다. 금속, 기계, 전기, 관광, 비서, 회계 등 세분화된 특정 기능의 90 여종의 BTS 취득을 위한 전문 직업교육을 실시한다.   

상기 두 과정은 곧바로 프랑스의 직업전선에 취업하는 데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인 만큼 주한 한국 학생들에겐 해당 없으므로 등록절차는 생략한다.


마. 일반 대학

프랑스에는 100여개의 일반 대학이 있는데 (파리 예 : 파리 1대학‐ 파리 13대학까지 있음), 모든 대학 (Université)은 국립이고 평준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파리 등 일부 대도시 소재 대학의 입학 경쟁률이 다소 높은 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와 같다. 또한 수학 기간이 한국보다 훨씬 길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우리나라의 종합대학 체제와 달리, 각 대학에 모든 전공이 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 또는 여러 개의 특정 계열별 전공을 다루는 단과대학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면 파리 4대학은 인문과학 (사학, 미학, 철학, 문학 등) 대학이고, 파리 5대학은 자연과학 (의학, 치학, 통계학) 및 일부 인문과학 (방송학, 언어학 등) 학과가 설치되어 있다.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의 Bac 에 합격해야 함은 물론이다. 대학별로 별도의 입학시험 절차는 없으나, 독특한 전통적인 입학선발제도를 고집하고 있는 대학도 있다. 입학 후엔 기초에서 전문화된 영역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치면서 연구활동을 하게 된다.


바. 그랑제꼴

우수한 성적으로 Bac에 합격한 프랑스의 수재들도 1‐2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입학한다는 그랑제꼴에 한국학생들이 입학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가끔 제한된 인원의 외국인 편입생을 정책적으로 받아들이는 그랑제꼴들이 있기는 하나, 주로 고급공무원 등의 현직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임을 참고하여야 할 것이다. 따라서 외국인 학생을 위한 별도의 편입학, 연수제도는 해당학교에 문의해야 한다.  

각 그랑제꼴마다 외국인 전형방식이 차이가 있겠으나, 예를 들어 주한프랑스 대사관이 밝힌 상경계 그랑제꼴 입학절차는 다음과 같다. 매년 2월경, 1차 서류심사 (학력, 경력, 어학능력 등)가 실시된다. 서류심사에 합격한 후 면접 통지서가 발송되는데, 면접관은 프랑스대사관 책임자 (2명)와 서울에 주재하는 프랑스 기업대표 (2명) 들로 구성된다. 필기시험은 객관식 수학, 프랑스어, 영어 (어휘/독해등) 이며, 중급 이상의 어학실력을 요구한다. 이러한 절차를 거쳐 후보자들의 모든 서류는 후보자들이 선택한 프랑스의 각 학교로 보내진다. 결과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을 통해 알 수 있다.


사. 참고사항 : 유럽통합학제 LMD 시스템

    1) Licence 1, 2년차 (구학제의 1기 과정 )
대체로 한국 대학의 1학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필요한 서류들은 다음과 같으나, 학교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지원 학교에 직접 알아보거나, 한국의 CampusFrance서울사무소로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 등록 신청서
   ‐ 기본증명(출생증명-원본지참, 주한 프랑스대사관 공증)
   ‐ 고등학교 졸업 증명 및 성적증명서 (주한 프랑스대사관 공증)
   ‐ 대학 재학 및 성적증명서 (주한 프랑스대사관 공증, 필요시)
   ‐ 이력서
   ‐ 학업 동기 설명서
   ‐ 국제 반신우표 및 발신인 주소 기재 봉투  

편․입학을 하려면 전년도 12월에 입학 서류를 요청해야 하며, 1월에 지원 학교로 입학 서류를 보내야 한다. 중간에 어학 테스트 성적표를 보내야 하며, 4월 중에, 늦어도 5월까지 입학 허가 여부가 결정된다. 만일 입학 허가를 받지 못했을 경우 7월 초순까지 재신청이 가능하며, 9월 15일 전에 입학가능 여부를 알 수 있다.


    2) Licence 3년차 및 Master 1년차 (구학제의 2기 과정 )

Licence 3학년에는 한국 대학의 3학년, 혹은 4학년이 지원 가능하다. Master 1학년에는 한국의 학사 자격 취득자가 가능하다. 그러나 실제로 프랑스 대학별로 학생의 국내대학학사자격과 관련한 전공과목이수내용의 일치여부에 대해 심사후, Master1입학, 혹은 Licence3 입학으로 허가여부를 준다. 즉, 실제로 프랑스대학에 입학신청원서를 내보면 전공과목별 한국대학내 수강과목과 프랑스대학내 수강과목상 일치하지 않는 과목부족으로 한국에서의 학사취득자격이 프랑스대학의 2년차를 마친 Licence3학년으로 입학허가를 내 주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우선 입학하고자 하는 대학에 국제 반신 우표를 동봉하여, 등록 서류 요청 편지를 보낸다. 이 과정의 입학은 서류전형으로 가능하다. 그러나 학과에 따라 예외도 많으며 점차 입학이 까다로와지는 추세이다. 일반적으로 필요한 서류들은 다음과 같으나, 학교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지원 학교에 직접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 등록 신청서

   ‐ 기본증명(출생증명-원본지참, 주한 프랑스대사관 공증)  
   ‐ 고등학교 졸업 및 성적증명서 (주한 프랑스 대사관 공증)
   ‐ 대학교 (대학원) 졸업 및 성적증명서 (주한 프랑스대사관 공증)
   ‐ 주민등록 등본(원본지참, 주한 프랑스 대사관 공증)
   ‐ 이력서
   ‐ 학업 동기설명서
   ‐ 연구 계획서

이상의 서류들을 구비하여 2‐3월 경 대학에 보내면 매년 5‐6월 경 각 대학 심의위원회에서 학력동등인정(Equivalence)을 위한 심사를 한다. 물론 프랑스어 능력 테스트 결과가 첨부된다.


    3) Master 2년차 및 Doctorat 과정(구학제의 3기 과정 )

구학제에서 3기에 해당된다. 등록절차는 위에서 설명한 Licence 3년차 및 Master 1년차 과정과 비슷하다. 다만 지도교수의 사전 동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치밀한 연구계획서를 준비해서 교수와 직접 서신으로 접촉해야 한다.  서류 접수는 대개 5월부터 시작한다. 9월말에서 10월 중순 사이에 어학시험을 실시하는 대학의 경우, 시험 결과에 따라 입학을 허가할 수도 있고, 또는 학년을 낮추어 허락할 수도 있다. 필요한 서류는 Master 1년차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