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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정부 주요 교육정책

작성자
교육원
작성일
2017-10-20 17:58
조회
10191

마크롱
정부 주요 교육정책


 


 


 


목표 1.


유아원 (어린이집
*3세 미만 유아 탁아시설) 입학 전형의 불평등을 해소한다.


오늘날, 유아원은 유아의
사회성
,
감수성
및 언어 발달에 유익하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입학을 원하는 두 가정
중 한 가정만 유아원 자리를 얻는 실정이다
.  


 


앞으로보다 평등하고
공정하게 기회가 주어지도록 꾸준히 유아원 자리를 늘려나갈 것이다
. 가족이 보육 시설에 동등하게
접근하고 특혜를 막기 위해
지자체가 유아원
자리 배정 기준을 온라인을 통해 의무적으로 공지하며
 신청자 수를  알려주는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다. 점차 배정 기준은
좀 더 공평한 원칙으로 결정될 것이며
, 지자체가 소득, 가정환경 등, 사회 기준에 따라
제시한 비중에 맞추어 국가 기금을 조정할 것이다
.


 


목표 2. 


취학 전,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 읽기, 쓰기, 셈하기» 기본학습에 중점을 둔다.


오늘날, 프랑스에서 « 읽기,
쓰기, 셈하기» 기본학습을 제대로 익히지 못하고
초등학교를 마치는 학생들이 많다
. 훨씬 심각한 문제는, 이런 기본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결국 어린 나이에 학업에 실패한다는 점이다
.


 


앞으로, 모든 학생들이 학업에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유치원 교육부터 학생동반 맞춤형 교육과 개인학습을 강화한다.
 그 구체적 계획은 다음과 같다.


 


  1981년부터 창설한 우선교육지역 (ZEP, Zones d'éducation prioritaire)우선교육 네트워크(REP, Réseau déducation prioritaire)’로 변경되었는데 우선 교육네트워크 학교에 해당하는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반의 현재 학생 수를 반으로
줄인다
.


-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학습에 어려움이 나타나면, 대개 그 이후 학업 기간 내내 곤란을 겪게 된다. 이런 역학 관계를 끊기 위해,
가장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 위주로 학급의 학생 수를 줄이려고 한다.


-      이 계획에 교사들 12,000명이 참여한다. 올랑드 정권 때 창출된 6만 자리를 6천에서 1만 자리 사이로 재편성할 것이다. 마크롱 정권 5년 동안  4,000에서 5,000 명의 교사를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②매년 학기초에, 학생개인 종합평가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한다. 교사들은 각 학생의 성적향상을
측정할 수 있는 믿을 만하고
, 유용한 데이터를 유치원 3학년 때부터
중학교
4학년까지 이용할 것이다. 또한 이를 토대로 교사들은 각 학생에게
알맞은 최상의 방법을 택할 수 있을 것이다
.


 


③교수법 개선을 위해
디지털 기기와 알맞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서 학생들의 개인학습을 강화한다
. 이를
위해 교사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


 


④학력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 초등학교 1학년에서 5학년 학생들에게 여름 방학 말경에 기초학습을 다지는 보충수업을 제안한다. 수업은 지원하는 교사들이
맡게 되며
, 이 교사들에게 급여가 지급된다.


 


 


목표 3.


중고등학교의
개별지도와 진로지도 체제를 강화한다
.


오늘날, 중학교는 초등학교
때부터 나타난 학력 불평등을 해결하지 못하기에
, 졸업장도 얻지 못한 채 학교를
떠나거나
,
잘못된
진로 선택으로 괴로워하는 청소년이 너무 많은 실정이다
.


 


앞으로, 중고등학교는 훨씬
개별화된 교육과정과 진로 상담을 학생에게 제공하며
, 이 정보를 널리 알릴 것이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다음과 같다.


 


    모든 학생들에게 정규수업 후 개별 지도를 제안한다. 사실상, 학력 불평등은
교실 밖의 요인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 불균등한 상태로 진행되는 교육은 공화주의 기본 원칙에 위배된다. 따라서, 2015년 이후 그만
두었던

(
우선
교육지역 제외
),
방과
후 개별학습 제도를 중학교에 재시행한다
.  


   앞서 언급한 초등학교처럼, 학습 곤란을 겪는
중학생들에게 기초학습 보충수업을 제안한다
.


   중학교에 방과
후 숙제 지도 제도를 만든다
. 이를 위해, 교사와 자원봉사자를
동원한다
.


    현재, 졸업장이나 자격증도
없고
,
직업활동도
없는 백만 젊은이들을 재임 기간
5년 동안 교육시킨다. 이를 위해 정부가
재정을 지원한다
.


 


목표 4.


모든 프랑스 청년에게 취업을
보장한다
.


오늘날, 직업계 바칼로레아에서
실습을 거쳤는지 아닌지에 따라 취업률이 거의 두배나 차이난다
. 실습을 받은 학생들은 시험과
취업에 성공하기 쉬운데도 불구하고
, 직업계 고등학생 5명 중 1명꼴도 못 되게
실습증을 받는 실정이다
.
 


 


앞으로, 학업근로병행(Alternance)과 실습(Apprentissage)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25

미만 청년의 만성 실업을 해소한다
. 학업근로병행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야심찬 제도가 수반될
것이다
.


 


도제교육을
위해 막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 사전 실습 기간 및 학업근로병행 분야를 모든 직업고교로 확산한다.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편성 시 관련 직업군 및 기업을 적극적으로 연계한다
. 이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간소화하며, 기업이 교육을
위해 내는 도제 교육세를 활용하여 재정 지원을 한다
.


 


목표 5.


교사 임용 첫해부터 교사의 활동을
보조한다
.


오늘날, 신규 초임교사들은
스스로 준비가 불충분하다고  느끼는데도
, 바로 교육 현장에
서게 된다
.
그것도
교육 여건이 열악한 학교로 임용되는 경우가 많아
, 보람이나 자신감 부족으로 괴로워한다.


 


앞으로, 초임교사들은 좋은
환경에서 시작할 것이며
,

나은 사전 교육을 받게 될 것이다
. 이는 학생들의 학업성취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조처이다.


 


   자신이 직접 지원한
경우를 제외하고
,
임용
후 첫

3

간 신입교사를 우선교육지구에 발령내지 않을 것이다
. 젊은 교사가 우선교육지구에 배치되는
경우가 최근 매우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 경험이 가장 부족한 교사가 학업성취도가
가장 낮은 학생들을 지도하도록 두는 처사는 용납할 수 없다
.


   특별 우선 교육네트워크
지역 교사들의 노고와 헌신에 보답할 것이다
. 해마다 교육, 사회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선 교사 모집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 따라서 특별 우선 교육네트워크에서
힘들게 일하는 초중등 교사들에게 보상이 따라야 한다
. 앞으로 해당 교사들에게  좀 더 관심을 기울일 것이며,   3000유로의 추가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힘든 지역일 수록 경험 많은 교사를 배치해야 한다» 


      ㅡ 앙 마르슈(En  Marche, 전진하는 공화국, 이하 전진당발랑시엔 위원회


    교사 지망생에게 학부과정부터 근로학업병행제도를 적용하여 교생실습 기회를확대할
것이다
.


   매년 모든 초중등교사는
교육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짜여진 교사 연수를 적어도
3 이상 받아야 한다.  해당교육의 절반 이상은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될 수 있다.


 


목표 6.


학교의 자율성을 장려, 강화하여
학교마다 지역 실정과 학생의 필요에 적합한 운영을 하도록 하고
,
교육 혁신을 이루도록 자극한다.


오늘날, 교장과 교사들에게
주어진 재량권이 거의 없으므로
, 교육과정을 학생들에게  맞춰 조절한다든지, 지역 특성을 고려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
일부
자율성이 있다 해도
,
사실상
절차가 복잡하고 규정이 많아 이를 실현하기 어렵다
.


 


앞으로, 교장과 교사들에게
학교 운영 및 교육과정 설정에 더 많은 재량권이 주어질 것이다
. 그 대신, 책임강화 및 정기적
평가가 따를 것이다
.


 


    학교에 결정권을 줄 것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 초등교육기관(유치원, 초등학교)의 경우 지자체에
맡긴다
.
지자체는
관내 학교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과외 여가수업’(*le
temps
périscolaire, 학내에서 시행되는 아침 정규수업 전 수업,
점심
시간을 이용한 수업
,
방과후
수업
)  자유롭게 조직, 운영한다.


- 중학교의 경우
이중언어 과정과 유럽언어과정을
1학년(6e)부터 개설할 수
있다
.
우선교육지구의
경우 학생모집 자율권을 부분적으로 허용한다
.


- 고등학교의 경우
대입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를 수정할 것이다
(4과목만 의무적으로 치름. 나머지 과목은
내신성적
).
이에
따라 학사일정과 교과과정을 개편하여
, 학교 진학과 취업 준비를 용이하게 할 것이다.


 


    학교의 자율성이 신장되면, 정부가 정기적으로
평가하며 관리할 것이다
.
필요
시 특별한 지원 조처를
취할 것이다
.
모든
중고교는

3
년마다
학교 운영실태 진단을 받는다
. 여기엔 수업, 학업성취도, 교수계획,시설 등, 학교 제반사항이
다 포함된다
.

진단에 교장을 수장으로 한 경영단
, 교사 집단이 참여할 것이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의견도 듣게 될 것이다
.


목표 7.


학부모와 연대를 강화하고 자원봉사 및 협회 참여를 장려한다.


오늘날, 교육기관은 아직도 학부모에게 일종의 블랙박스처럼
여겨지는 경향이 있으며
,
학부모가 모든 훌륭한
취지
(자원봉사, 협회) 에 협조하기가 쉽지 않다.  


앞으로, 학교는 학부모와 자원봉사자 및 협회에 문을 활짝
열 것이다
.


«학교를 학부모에게 개방해야 한다. 학부모가 일선에서 물러나 있다는 불평이 있다. 과감하게 바꿔보자!»  ㅡ 전진당사스나주 베르코르 위원회.


  
 학부모와
새로운 신뢰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가능한 폭넓은 교류의 장을 마련할 것이며
, 특히 학부모 가방’ (la mallette
des parents, *학부모와 학교 간의 긴밀한 대화와 교류를 하기 위해 2008년부터 일부 교육청에서 시행된 제도
경험을
확대할 것이다
.
이 제안은 실행하기 쉽다. 일년에 3회 회의를 개최하여 학부모의 입지를 굳힐 수
있고
, 학생들의 학업 성과와 태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유치원에
시민 봉사활동중인 청년들을 투입한다. 특히 언어 담당 교사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     
읽기와 읽히기’(Lire et faire lire), 또는 ‘도시를 위한 대학생 연합회’(AFEV)와 같은 협회의 예는, 아이들의 읽기 학습에 이들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요청한 것이 적절했음을 보여주는 일례이다


-     
우리는
학업 능률 향상을 위해 방과 후
 숙제지도 시간에 대학생과 은퇴자 중심의 자원봉사자를
대거 참여시켜 세대 간 교류를 독려하며
,  학습을 돕는 단체들의 활동을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