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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학습을 위한 “읽어주는 기계” 도입

작성자
교육원
작성일
2016-03-23 02:25
조회
9114

프랑스어 학습을 위한 “읽어주는 기계” 도입



o Najat Vallaud-Belkacem 교육부 장관은 “읽어주는 기계”- 태블릿 PC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프랑스어 학습을 하고 있는 르아브르의 발미 초등학교 3학년 수업을 참관함(2.22).

 

o 이 어플리케이션은 언어학자인 Alain Bentolila 교수가 개발한 것으로 학생들에게 읽기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여 읽기 능력과 인내심 발달에 도움이 되며, 프랑스어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교육부 장관은 이 어플리케이션의 사용을 위해 르아브르시 및 파리-데카르트 대학과 SNCF 재단 간의 삼자 협약에도 참석함.

 

o Alain Bentolila 교수에 의하면 이 어플리케이션은 먼저 책 낭독 듣기와 들은 것을 읽는 단계로 나누어져 있으며, 선생님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스포츠 연습 도구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도구라는 점을 강조함. 또한 열악 지구의 학생들도 사회계층적인 차별을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도구가 될 것을 역설.

 

 교육부 사이트

http://www.education.gouv.fr/cid99185/apprentissage-du-francais-decouvrez-l-experimentation-de-la-machine-a-lire.html&xtmc=machineagravelire&xtnp=1&xtc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