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외국어 교육 강화 계획

2016년 외국어 교육 강화 계획

o Najat Vallaud-Belkacem 교육 및 고등교육부 장관은 세계화시대에 맞추어 직업세계로의 용이한 진출을 위해 외국어 능력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2016년 9월 신학기부터 시행될 외국어 교육 계획과 외국어 교육 지도를 발표함. 이에 따라 5500개가 넘는 초등학교(현 대비 1200개교 증가)에서 영어 이외의 다른 외국어를 배우게 됨. 특히 우선교육지구의 초등교육 외국어 교육 강화 및 중학교 외국어 교육 연계성 강화가 주된 목표가 될 것임.

o 프랑스와 독일의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해 독일어 교육 강화를 위한 계획도 마련됨. 이로써 2016년 신학기부터 3800개 이상의 초등학교(현 대비 1000개교 증가)에서 독일어 교육을 시작하며, 700개교가 증가한 4700개 중학교에서 제 2외국어로 독일어를 학습할 수 있음.

o 미래 시대의 중요한 자질 중 하나가 될 외국어 능력 강화와 국제화를 위해 2016년 9월 신학기 부터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제1외국어를 배워 의무 교육 기간에 제 1외국어 교육이 54시간이 증가하게 되며, 중학교 2학년부터 제 2외국어를 학습하여 중2부터 중4까지 현재보다 주당 2.5시간이 증가한 54시간을 외국어 교육에 할애하게 됨.

o 초등학교에서 영어 외 다른 외국어를 제 1외국어로 배운 학생들은 영어를 중학교 1학년부터 시작할 수 있음.

교육부 사이트

http://www.education.gouv.fr/cid97827/strategie-langues-vivant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