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도서관 출입 향상을 위한 열린 도서관 계획

대학 도서관 출입 향상을 위한 열린 도서관 계획

o 대학 도서관은 대학생들의 학업 성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대학생들의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에 대학생수의 증가에 비해 자리가 현저히 부족하며, 교육자료를 계속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음. 이에 Najat Vallaud-Belkacem 교육 및 고등교육부 장관과 Thierry Mandon 교육 및 고등교육부 국무장관은 <열린 도서관>이라는 이름하에 학생들의 도서관 출입 향상을 위해 도서관의 개관시간을 연장하는 계획을 추진함.

o 프랑스는 타유럽국이나 북미 나라에 비교할 때 도서관 개관 시간이 짧은 편임. 저녁과 주말, 방학 기간에 도서관 개관 시간을 늘리고, 사용자들의 편의 시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임. 이로 인해 평일은 저녁 10시까지 대학 도서관을 열게 되어 있으며, 토요일 오후에 대학마다 도서관하나는 개관해야 함. 일요일 오후에도 40개의 대도시는 적어도 1개의 도서관을 개관하며, 시험 기간에는 대학마다 도서관 하나는 개관해야 함. 이 계획으로 대학생들의 개관 연장 요청이 충족될 것이며, 도서관 문헌정보관리 시스템도 재고할 예정임.

교육부 사이트

http://cache.media.education.gouv.fr/file/02_-_fevrier/25/6/01022016_DP_Bibliotheques_ouvertes_532256.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