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육감 임명에 남녀평등 반영

새 교육감 임명에 남녀평등 반영

o 스트라스부르, 렌느, 푸아티에 교육청 등 7개의 교육청에 새 교육감 임명(3.2). 종전에는 1명만이 여성 교육감이었던 것과 달리 새 교육감 중 3명이 여성이며, 4명은 남성임. 이는 정부가 모범이 되어 공공행정부서에 남녀평등을 적용해야 한다는 2013-2017년 국가계획을 반영한 것임.

o 이를 위해 교육 및 고등교육연구부는 인사 발령과 관련하여 여성의 승진 및 진급을 위한 점진적인 노력을 해왔고, 2012년 Vincent Peillon이 교육부 장관 이전에는 총 30개의 교육청의 교육감 중 여성 대 남성 비율이 9대 21이었으나, 현재는 13대 17임.

o 새로 임명된 교육감으로 대학 교수였던 Mme Sophie Bejean(소피 비장)이 스트라스부르 교육감으로 임명되었으며, 교육부 장학관이었던 Mme Anne Bisagni Faure(안 비자니 포르)가 푸와티에 교육감으로 임명됨. 렌느 교육청 교육감으로는 레위니옹섬의 교육감이었던 M. Thierry Terret(티에리 테레)가 임명되었음. 그밖에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과 코르시카섬, 구이아나 및 마티니크 섬 교육감이 새로 임명됨.

교육부 사이트

http://www.education.gouv.fr/cid99668/mouvement-de-rectrices-et-recteurs-d-academie-vers-une-plus-grande-parite.html&xtmc=rectrice&xtnp=1&xtcr=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