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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09학년도 방과후학교 일반화에 대한 발표문 2008-12-05 글 옮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8-29 21:06
조회
8977

다르코스 교육부장관이 기회균등을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행한 방과후 학교는 일주일에 4, 2시간씩 학기 내내 시행되며, 이번 뚜생방학이후부터 모든 중학생과 교육특혜지구의 초등학생들에게 적용됨. 방과후 학교의 확대는 지난해 2007년 교육특혜지구의 중학생에게만 시범적으로 실시한 결과 성공적으로 시행된 것에 근거함

 

방과후 학교는 4개영역에서 실시됨 : 숙제도움, 문화 및 스포스 활동, 2008학년도부터는 중학생들에 한해서 외국어학습도 가능함.

 

공립 중학교 5,157개 중학교에서 30%에 해당하는 학생 710,227명이 참여함. 74,878명이 강사로 참여하였고 4백만 시간이상이 할애됨. 참여 강사 중 60.8%가 현직 교사이며, 한 강사가 9명의 중학생을 담당하는 것임 됨.

 

교육특혜지구의 공립초등학교 3,072개에서 170,669학생이 참여하였고, 전체 학생 25.3%에 해당. 14,554명의 강사가 참여하였고 그 중 교사가 74.8%이며, 1백만 시간이상이 할애됨. 한 명의 강사가 12명의 학생을 담당하는 것이 됨.

 

공립중학교에서 숙제도움은 64.4%, 문화활동은 21.1%, 스포츠는 11.3%, 외국어는 3.2%에 해당.

교육특혜지구 초등학교에서 숙제도움은 64.6%, 문화활동은 20.3%, 스포츠는 15.1%에 해당.

방과후 학교 확대실시, 즉 모든 중학교와 교육특혜지구 초등학교에 일반화를 위해 323백만 유로가 투입됨.

 

출처 : 2008 12 2 다르코스 교육부장관 브리핑 자료.

(http://www.education.gouv.fr/cid23118/accompagnement-educatif-bilan-de-la-generalisatio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