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교육소식

새소식

프랑스의 최신 교육 소식을 확인하세요.

2007년-2008년 프랑스 대학교육개혁 경과 2008-08-12 글 옮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8-29 22:58
조회
9343
2007년-2008년 프랑스 대학교육개혁 경과

1. 2007년 3월 : 10개 대학교육 및 연구단지 조성계획 :
2006년 4월 공포된 ‘연구에 관한 정책 법’에 따라서,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10개 대학교육 및 연구단지를 조성하고자 했고, 2007년 3월에는 9개의 교육 및 연구단지가 발표됨. 예를들어, 엑스-마르세이으 3개 대학을 묶은 엑스-마르세이으 대학 단지, 낭시 1, 2대학과 INP를 묶은 낭시대학단지 등 9개가 선정되었고, 얼마 전 끌레르몽-페랑에 10번째 교육 및 연구단지가 형성됨. 다른 세 개의 계획안이 진행 중에 있음.(르와르, 노르-빠-드-깔레 그리고 리모즈-쁘와띠에-라 로셀). 또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를 강화하기위해서 13개의 주제별 공동연구망을 선정하기도 함.

2, 2007년 7월 : 「대학교개혁법안」 국회통과

3. 2007년 8월 : 「대학의 자율과 책임에 관한 법률(LRU)」공포

4. 2007년 11월 : 2012년까지 고등교육예산 50%까지 증액할 것을 발표.

5. 2007년 11월 : 프랑스 전기공사(EDF)의 자본 중 3%를 매각하여 나온 50억 유로를 추경예산으로 편성하여 ‘가장 우수한 연구자와 학생들이 프랑스로 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우수한 캠퍼스’ 조성에 이 자금을 투입할 것이라고 공포.

6. 2008년 2월: ‘캠퍼스 플랜’ 공고. : 기존의 캠퍼스 시설을 개조하여 진정한 삶의 터전으로서의 공간을 만들어, 미래의 훌륭한 대학 캠퍼스에 합류할 수 있고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자 하는데서 고안됨.

7. 2008년 5월 : ‘캠퍼스 플랜’에 따라 일차 6개 대학 선정. : 보르도 대학의 고등교육 및 연구 단지, 그르노블 대학, 리옹 대학이 두 캠퍼스를 대상으로 제시한 계획안, 몽뻴리에 1, 2, 3 대학의 계획안, 그리고 스트라스부르 1, 2, 3 대학이 2009년 1월 대학 통합을 예정으로 제시한 계획안이 선정되었으며 끝으로 뚤루즈 대학이 선정됨.

8. 2008년 7월 : ‘캠퍼스 플랜’에 따라 2차 4개 대학 선정 : 엑쓰-마르세이으 대학, 파리 1, 8, 13 대학과 파리고등사회과학대학원, 파리고등실용대학원, 파리경제학교, 에꼴 드 샤르뜨가 공동으로 제출한 캠퍼스 꽁도르세 파리-오베르빌리에가 선정되었고, 21개의 고등교육 및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제출한 싸클레 캠퍼스가 선정됨. 나머지 하나는 파리 내에 있는 대학과 고등교육기관들의 학문적인 잠재성을 고려하고 또한 흩어져 있는 대학 캠퍼스들을 일관되게 모음으로써 각 대학의 정체성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차후 평가단의 의견을 모아 파리의 대학들이 선정될 예정임.

: 10개 대학 캠퍼스 시설 및 구조 개혁에는 39개의 대학, 37개의 에꼴, 주요 연구 기관들이 대거 참여하게 되며, 650,000명의 학생과 21,000명의 연구자가 관련됨.

9. 2008년 7월 : 20개의 1차 자립대학 리스트 발표. 2009년 1월부터 4년간에 걸친 전체 예산과 자산 예비 및 인적자원과 급여관리를 자율적으로 할 수 있게됨. 선정된 20개 대학 : 엑스-마르세이으 2, 쎄르지-뽕뜨와즈, 끌레르몽-페랑 1, 꼬르뜨, 리모즈, 리옹 1, 마른느 라 발레, 몽뻴리에 1, 뮐루즈, 낭시 1, 파리 5, 파리 6, 파리 7, 라 로셀, 쌩떼띤엔느, 스트라스부르 1, 스트라스부르 2, 스트라스부르 3, 뚤루즈 1, 트로와 공과대학.


출처: 프랑스 고등교육연구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