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퇴치를 위한 학생작품 공모전 실시 2014-04-30 글 옮김

학교폭력퇴치를 위한 학생작품 공모전 실시

▶ 교육부는 4월 7일 브누아 아몽(Benoit HAMON) 신임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퇴치를 위한 행동' 상을 수여함. 아몽 장관은 학교는 배움과 미래를 준비하는 장소로서 보호되어야 하며, 행복한 학교생활환경조성은 배움에 있어 가장 필수적인 조건임을 강조. 또한, 학교폭력대처에는 당사자인 학생, 부모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함.

 ▶ 전국 30개의 교육청 산하 800여개 학교에서 공모한 823개의 공모작품중 8개가 상을 수상함. 학생 교육보험사인 MAE (Mutuelle Assurance de l'Education)사가 협찬한 이 경연대회는 8세에서 18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년별로 포스터와 비디오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함. 

 ▶ 수상에는 4개의 포스터와 4개의 비디오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출연, 제작한 것으로 왕따, 학교 폭력문제를 다룸. 수상작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음. http://www.dailymotion.com/video/x1jopxv_remise-des-prix-mobilisons-nous-contre-le-harcelement_school

 ▶ 이밖에 교육부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인터넷 사이트와 전화 창구를 개설해 놓고 있음. (http://www.agircontreleharcelementalecole.gouv.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