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교육부는 2014년 바칼로레아 시험에 87.9%가 합격하여 전년도 대비 합격자가 1.1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힘. 특히 기술계와 직업계 바칼로레아 합격률이
지난 해보다 각각 4.2포인트, 3.4포인트 증가함. 일반계 바칼로레아 합격률이 가장 높지만 작년에 비해서는 1포인트
감소함. 종합적으로 2014년은 한 세대의 박소지자가 77.3%로 최고 기록을 세움.
2014년 6월에
총 716 000지원자 중 47%는 일반계, 20%는 기술계, 33% 직업계 바칼로레아 지원자였으며 2013년 대비 지원자가 32 600명 증가함. 이는 새로마련된 «요양사» 직업계
바칼로레아 지원자로 인해 증가한 것. 총 지원자 중 624 700명이
합격하였는데, 이는 10명중 9명이 합격한 것임.
계열별로는 인문계
바칼로레아 합격률은 90.9%, 기술계 바칼로레아는 90.6%, 직업계는 작년보다
3.4포인트 증가한 81,9%의 합격률을 보임. 2014년
바칼로레아를 통해 190 200명의 학생이 직업 자격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 수치는 2013년에 비해 31
800명이 증가한 것.
바칼로레아 성적
평점은 5.8%가 “수”에 해당하는 평점을 얻었고, 13%가
“우”, 27.2%가 “미”에 해당하는 평점을 받았으며, 41.9%가
“통과 가능” 평점을 얻어 바칼로레아에 합격했음. 12.1%는 “합격불가”로 합격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