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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주택 임대 보증금 보조 정책 실시

작성자
교육원
작성일
2014-12-29 18:48
조회
10800


2014 8 26일자로
새로 임명된 벨카셈 신임교육부장관과 피오라조 고등교육부 국무장관은
9 8일 학생복지공단 CROUS과 파리시에서 주최한 학생 주거 포럼 개관식에
참석하여
, 학생주택임대를 위한 보증금 보조 정책
(Généralisation de la caution locative étudiante (CLé)
을 발표함.



 



대학생 생활 조사에 의하면 민간주택에 거주하는 학생 중 16%
보증인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음
. 정부는 수도권을 포함한 4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임대주택 보증금 보조 정책을 실시한 후 올해
8월부터 국가 단위로 확대.



 



이 정책은 이를 수 년 전부터 실시해 온 아키텐과 미디 피레네 레지옹에서 기원하였으며, 가족의 도움을 받지 못하거나 개인적인 경제사정으로 해당 학년도 보증금을 내지 못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음.



 



국가가 보증인을 대신하며, 월세 미납시 보상할 수 있는 제도로
정책실시를 위해 국고
60만 유로 및 각 레지옹 재정 10
유로가 책정
.



 



대상자



- 가족, 은행, 친구를 통해 재정도움을 받을 수 없는 28세 미만의 학생



- 박사과정 혹은 포스트 닥터 과정에 있는
외국학생 중 최근
6년 내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연구소에서
비정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경우



 



해당 정책은 원룸에서 3칸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학년도 재학기간인 10개월간 유효함. 학생복지공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22백만 명이 신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