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관은 2013-2014년 10개의 교육청에서 실행한 "ABCD de l'égalité- 평등교육 기초 프로그램"에
대한 장학관들의 평가를 전달 받음.
장학관들의 평가에
의하면 "ABCD de l'égalité" 프로그램을 없애지 않고, 프랑스의 중요한 가치인 평등교육을 위해 학교에서 여자와 남자의 평등교육을 오히려 더 확대시켜야 한다고 밝힘. 교사들에 의해 행해지는 평등교육은 교사들이 여자아이나 남자아이에게 평등한 기회를 주게 하기 위해 자신들이 하는
행동을 숙고해보고 자신들의 습관을 고치도록 도와주었기 때문에 교사들에게도 만족감을 주며, 발전하는 도구가
되었음. 따라서 교육부는 이러한 평가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
이번 평가를
통해 구체적으로 교육 도구나 실행 방법과 관련하여 발전해야 할 측면도 드러나게 됨. 이러한 평가를 근거로
정부는 2014-2015년부터 실행될 학교에서의 남녀평등교육과 관련하여 다음의 세 가지 면을 정리하여
발표함.
1.
교사와 교원
간부를 위한 남녀평등교육이 일반화 될 것.
- 교원양성대(ESPE)를 졸업하는 매년 2만5000명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남녀 평등 교육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될 것. 교육부는 이를 위한 교육방법 도구와
참고 문헌들을 마련할 것임.
- 교장이나 교육부나 교육청
장학관들도 임직 연수 시 이러한 내용을 교육 받을 것임.
- 남녀평등교육과 관련된 연수를
강화하여 교육청과 도별 2015년 연수 계획 중에 우선시 할 것.
1500명의 교육부 초중등교육 장학관과 1000명의 고등교육 교육청 장학관들은 교육청 별로 2014-2015년 첫 학기부터 세미나를 받게 될 것. 2014-2015년
중 32만 명의 교사들이 겪게 될 문제들과 관련된 점을 다룰 것이며,
2013-2014년에 연수를 받은 교사들의 경험을 참고할 것임.
"m@gistere"을 통한 온라인 교육도 교육부를 통해 제공될 것.
2.
더 새롭고 단순화된
교육 도구들을 바탕으로 교사들이 더욱 보충된 교육 단계를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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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평등에 관한
가치를 역사, 지리, 시민교육(도덕), 체육 등과 같이 더 폭넓은 과목의 교육 분야를 통해 전해주어야
함. 교사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 도구 세트 가방이 주어질 것. 또한
신학기에 교사들이 사용할 새로운 교육 자료와 도구를 위한 새로운 사이트가 마련될 것. 2014년 9월부터 사용 가능한 이러한 모든 도구는 교육부가 2013-2014년에
교육을 해본 교사들을 소집하여 준비할 것임.
3.
학교의 교육
계획에 남녀평등교육을 포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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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교육
계획에 남녀평등교육을 포함하고 학부모 회의 시 그 점을 다루어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함.
교육부 장관은 2013-2014년에 남녀평등교육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던 교사들에게 감사들 표하면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을 위한 보충되고 발전된 도구를 만드는데 기여해줄 것을 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