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신학기부터 시민 교육이 도덕·시민 교육으로 대치

2015년 9월 신학기부터 시민 교육이 도덕·시민 교육으로 대치

o 2015년 신학기부터 시행될 새로운 도덕·시민 교육과정이 (EMC: enseignement moral et civique) 특별 교육부 관보로 발표됨.(6.25) 새로운 교육과정은 현존하는 시민교육 교육과정을 대치하여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까지 적용될 것.

o 이에 따라 각 학년별 교육과정 이름 및 조직방법, 평가 방법이 조정됨. 또한 모든 학년의 도덕·시민 교육 프로그램에서 존엄성, 자유, 평등, 협동, 라이시테, 정의, 타인에 대한 존중심, 남녀 평등 정신, 관용과 모든 종류의 차별 금지 등 프랑스 공화국의 정신이 강조될 것임.

o 변경 주요 내용에는 초등학교 교육과정 중 과학 기술 이나 체육 교육, 세계 발견, 역사 및 지리 과목 등의 교육과정내에 내에 «시민·도덕 지도 »라는 표현이 «도덕·시민 교육»이라는 표현으로 바뀜. 중학교 교육과정에서는 «역사-지리-시민 교육»이 «역사-지리-도덕·시민 교육»로 변경, «시민·도덕 지도 »라는 표현이 «도덕·시민 교육»이라는 표현으로 바뀜. 

교육부 사이트 참조

http://www.education.gouv.fr/cid90776/l-enseignement-moral-et-civique-au-bo-special-du-25-juin-2015.html&xtmc=emcenseignementmoraletcivique&xtnp=1&xtc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