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개선을 위한 국가 보고서 제출 및 새학기 등록금 동결안 발표

대학생활 개선을 위한 국가 보고서 제출 및 새학기 등록금 동결안 발표

o 교육부장관은 대학생 생활 전반을 개선하고자 지난 5월 협의회를 조직하였으며, 협의회 논의의 결과인 대학생활 개선 국가 보고서를 받음. 이 보고서는 학생, 교육기관, 정부부처, 민간협회, 지자체 등 다양한 범주의 주최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검토 후 2015년 개강시기에 맞춰 발표할 것임.

o 내용은 행정절차의 간소화 및 학생의 권리 획득, 생활 및 면학 환경 개선, 건강관리 인프라 개선, 캠퍼스의 역동성 강화 및 학업의지 부여의 4개의 축으로 구성되었으며, 대학생활의 개선을 위한 유용하고 효과적이며 학생들의 요구에 맞는 54개의 방안을 제안.

o 교육부는 학생의 구매력 향상을 위해 2015년 개강 등록금을 전년도 수준으로 동결할 것이라고 발표. 따라서 과정별로 학부 184€, 석사 256€, 박사 391€, 엔지니어 610€ 이며, 개인의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인한 등록금 면제 신청 시 심사를 통해 전체 학생의 10%까지 혜택부여. 또한 등록금과 의료보험 비를 3차례에 나누어 낼 수 있는 기존의 제도를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알림.

고등교육부 사이트

http://www.enseignementsup-recherche.gouv.fr/cid91264/remise-des-conclusions-de-la-concertation-pour-l-elaboration-d-un-plan-national-de-vie-etudiant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