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개혁의 일환으로 중학교 내 사회계층 혼합 시도

중학교 개혁의 일환으로 중학교 내 사회계층 혼합 시도

o Najat Vallaud-Belkacem 교육부 장관은 11.9(월) 중학교 내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중학교 내 사회계층 혼합을 강화할 것임을 발표함. 종전에는 중학교 배정 형식이 근거리 배정이었으나, 배정 지역이 좀 더 확대될 것. 하지만 장애 학생이나 장학금 대상자의 경우는 우선적으로 중학교 선택을 할 수 있음.

o 또한 프랑스 공화국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2015년 1월의 학교의 결집에 따라 지난 3월 6일, “평등-시민권” 부처간 공동 위원회가 창설되었으며, 중학교 내 사회 계층을 혼합하는 것이 정부의 큰 목표가 될 거임을 강조함.

o 사회계층의 혼합은 학생의 교육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데 프랑스 학생들이 공화국에 귀속되어 있다는 감정이 영향을 줄 수 있음. 우수한 학생들도 불리한 것이 아닌데, 사회계층의 혼합은 학생들이 성숙한 시민으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됨.

o 이에 따라 교육부는 지역별 학부모의 직업군에 따른 사회계층의 분할 등을 분석함. 현재 계획은 2016년 신학기부터 17개 데파트망의 30~50개의 중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참여하여 경험을 통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

교육부 사이트

http://www.education.gouv.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