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평가제도 변경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평가제도 변경

o Najat Vallaud-Belkacem 교육부 장관은 지난 9.30(수),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의 평가제도 변경을 발표. 학교생활기록부를 단순화하여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습상태를 이해하기 쉽도록 할 것. 또한 중학교 국가졸업자격시험을 보충함.

o 학교생활기록부(성적표) 변경: 2016-2017부터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전국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고, 1장으로 단순화. 매 학기마다 앞장에는 학생의 학습레벨, 뒷장에는 잘하고 있는 점과 앞으로의 목표 등 기록. 각 학습과정(cycle)마다 8개 공통교육과정을 아주잘함, 만족, 약함, 불충분으로 평가. 의무교육과정을 마칠 때 학부모들은 30페이지 상당의 성적표를 받게 됨. 점수평가제는 각 학교의 교사팀의 자율권 인정.

o 중학교 국가졸업자격시험 변경:△수시평가 점수 확대(200점→400점), 필기점수160점→300점 △총점 360점이 700점으로 증가△물리-화학, 지구과학 및 기술과목 추가 △현 7시간의 시험을 8시간으로 변경 △6월 마지막주에 필기 및 구두시험을 통합△신학기 첫째 수요일에 중학교 국가졸업자격시험 합격자들을 위한 자격증 수여식 개설

교육부 사이트

http://www.education.gouv.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