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학교에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한 지침 게시

프랑스 전학교에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한 지침 게시

o 11.13(금) 테러 후, 교육부는 Ile-de-France와 프랑스 전학교에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한 지침을 게시하도록 하고, 모두가 유의하도록 당부함.

o 크레테이, 파리 및 베르사이유 교육청 학교들에는 등하교시 학교 앞 주정차가 금지되며, 크리스마스 방학 전까지 화재 대피 훈련 및 화생방 대피훈련과 같은 두 가지 안전 훈련을 해야 함. 특히 고등학생들이 학교에 있는 동안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학교 건물 내 특별 구역이 마련될 것. 의심스러운 사람이나 물건이 있을 경우, 빨리 알리도록 하며, 파리기후총회와 관련하여 동원될 예정이었던 학생들의 참석도 모두 취소됨.

o Ile-de-France 이외의 학교에서도 등하교시 학교 앞 주정차가 금지되며, 학교 앞에 무리지어 있는 행동을 피해야 함. 정기 및 임시 학교 체험 활동 등은 허용되며, 교내 공개 행사 등은 도지사의 허가를 받아 개최 가능. Ile-de-France 이외 지역으로 가는 현장학습의 경우 교육감의 허가를 받아 개최 가능.

교육부 사이트

http://www.education.gouv.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