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한글학교협의회 소속 교장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학교 교장단 연수가 4월 1일부터 2일까지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에서 개최되었다. 프랑스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교장단 연수는 한글학교의 신설과 학생수 증가에 따라 한글학교 교장선생님을 대상으로 학교 운영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한글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스트라스부르 한국어 국제섹션 학생 및 교사는 2월 22일부터 4일간 Metz에서 개최된 제 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la 10ème édition des Internationaux Abilympic)에 참가하였습니다. 학생들은 24일, 25일 양일 Metz 경기장 공연 무대에서 합창, 시 낭독, K-pop댄스 등 준비한 공연을 선보여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였습니다. 총
주프랑스한국교육원 윤강우 원장은 3월 30일 개최된 프랑스 교육부 주최 한국어 국제섹션 교사 연수에 참석하였다.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되었던 국제섹션 교사 연수는 프랑스 교육부 국제협력과장, 국립국제교육원장, 한국어 담당 장학관, 장학사 및 한국어 국제섹션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원격으로 진행되었다.
한국 교육부 출입기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취재단이 프랑스 파리의 주요 교육기관을 방문하였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취재단은 교육부 출입기자 20명과 교육부 관계자 1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3월 27일 유네스코를 시작으로 끌로드모네고등학교, 28일에는 에꼴 42,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끌로드모네고등학교를 방문한
윤강우 교육원장은 3월 17일 스트라스부르 교육청을 방문하여 세바스티앙 마쎄 교육감 비서실장 및 카트린 보세르-바이더 한국어 담당 장학사를 만나 한국어 국제섹션 운영 방안을 협의하였다. 양측은 퐁토니에 국제고 국제섹션 시범 과정의 지속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세부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기로 하였다.이어진 한국어
최재철 대사는 3월 14일 크리스토프 케레로 일드프랑스 교육감을 만나 한국어 교육 확대와 상호 교류 방안에 관하여 면담을 가졌습니다. 크리스토프 케레로 교육감은 현재 쿠브브아 지역에 개설된 한국어 국제섹션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할 것이며, 향후 파리 시내 고등학교 개설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철 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