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 선발대회가 지난 8월 16일 라오스 국립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한국어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한글을 지구촌에 보급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 대회는 올해 ‘크게 한 번 외쳐봐! 한국웅변!’이라는 슬로건으로 한국과 라오스뿐 아니라 호주, 프랑스,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20개국에서 예선을
7월 3일 보방 중학교 한국음식 맛보기 행사 7월 3일 스트라스부르 보방 중학교에서 올랭피아드 보방(Olympiade Vauban)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한국음식 맛보기 아틀리에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학생들은 떡볶이와 만두를 시식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간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정보다 많은 학생들이 몰려 행사가 조기마감될
파리한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식이 6월 19일 알리앙스 프랑세즈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프랑스대한민국대사관 장서익 공사 겸 총영사, 주프랑스한국교육원 윤강우 원장, 주프랑스한국문화원 이일열 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 및 한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파리한글학교 50주년을 축하하였다. 2023-2024학년도 종업식을 겸하여 열린
리옹 뤼미에르고등학교 방문 및 교육자 간담회 박소연 서기관, 최현정 실무관은 6월 14일 리옹 뤼미에르 고등학교를 방문, 한국어 채택 관련 사항을 협의하였다. 양측은 9월 신학년부터 본격 시작하는 한국어 아틀리에 수업에 관하여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후 이어진 교육자 간담회에서는 교사 양성을
주프랑스한국대사관 최재철 대사는 6월 12일(수) 한국대사관 다목적실에서 개최된 제9회 수학경시대회 입상자들을 격려하고 시상을 진행하였다. 최재철 대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 교민 2세들의 뛰어난 학습능력과 노력을 칭찬하며, 이와 같은 대회를 계기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진 출처: 프랑스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