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원 행사

새소식

6월 12일-13일 한국 그림책 작가 아틀리에

한국의 그림책 작가들이 쿠브브아에 위치한 아르망 실베스트르 초등학교와 테오필 고티에 유치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6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진행된 워크숍에서 정진호, 오세나, 이소영, 김상근 작가가 방문하여 그림책을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읽어주며 언어의 차이와 표현의 다양성을 실감하게 하였다.

두 학교를 합쳐 워크숍에 참석한 100여명의 학생들은 작가들과 함께 그린 작품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 말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문화진흥원이 주프랑스한국문화원과 함께 진행하는 한국문학 특별전 행사의 일부로 진행되었으며,

프랑스한국교육원의 소개로 국제섹션 한국어 수업이 개설된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도 열리게 되었다.

 COPYRIGHT © SECTION EDUCATION AMBASSADE DE LA RÉPUBLIQUE DE CORÉE EN FRANC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