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프랑스한국교육원 윤강우 원장은 파리한글학교 교사 5명의 재계약 불가 사안과 관련하여 9월 7일(목) 강난희 교장 및 해당 교사들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간담회를 통해 강난희 교장은 해당 교사들의 재계약 불가 사유를 서면으로 통보하였으며, 이에 관한 개별 교사들의 소명이 이루어졌다. 윤강우 교육원장은 학교장과 교사들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학사 운영 방향의 공유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으며, 필요한 경우 향후에도 추가 논의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