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육자를 대상으로 국악 연수가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에서 개최되었다. 국악 교사 연수에서는 한국무용, 판소리, 사물놀이 등 전통 악기 연주 방법뿐만 아니라 사군자와 매듭 등 전통문화 연수 시간도 가졌다. 연수에 참가한 한국어 교육자들은 이번 연수는 전통문화 분야의 현장 맞춤 연수로, 전문가를 통한 실제 체험 연수로써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하였다. 연수에 참가한 한국어 교사들은 이번에 체험한 전통문화 방법들을 해당 학교 학생들 및 타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