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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루앙 교육관계자 연속 면담

 

 

유대종 대사는 12월 12일 루앙 까미유 생상스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한국어 수업(LVC)을 참관하였습니다. 학교장(Pascal MARIE)과의 면담에서는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한국교육원이 한국 문화, 언어 보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해당 면담에는 루앙 명예영사(Dominiaue DESAIX, 구 까미유 생상스 고등학교 교장)도 참석하였습니다.

이어서 루앙 교육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루앙 명예 영사, 까미유 생상스 고등학교, 루앙 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한 해당 간담회에서, 유대종 대사는 현지 한국 문화, 언어 보급 현황을 듣고 필요 사항 등을 청취하였습니다.

교육관계자 간담회 후, 유대종 대사는 조엘 알렉상드르(Joël Alexandre) 루앙대학 총장을 만나 한국과 루앙 대학 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를 하였습니다.  알렉상드르 총장은 문화, 예술, 연구, 언어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의 활발할 교류를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유대종 대사는 한국어 강좌를 수강하고있는 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졌고,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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