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강우 주프랑스한국교육원장은 11월 25일(목) 오전 아르망 실베스트르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한국공예디자인 작품 순회 전시를 참관하였다. 이날 전시에는 나탈리 리더만 쿠르부브아 교육 담당 부시장과 베로니크 델라쿠아 장학사도 참석하였다. 한국어 국제섹션을 운영하고 있는 아르망 실베스트르 초등학교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와 한국교육원의 공동 프로젝트인 작품 순회 전시를 첫번째로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공예품을 설명하고 전통 놀이를 체험하는 등 다채롭게 꾸며진 이번 전시는 일주일간 진행된다. 현재 한국교육원은 순회 전시를 희망하는 학교를 모집하고 있다.
(순회 전시 포스터 출처: 양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