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프랑스 TOPIK(한국어능력 시험) 실시
코로나 사태로 프랑스에서 2번이나 연기되었던 한국어 능력시험(Topik)이
2020년 10월 17일 7개 지역(파리, 스트라스부르, 루앙, 보르도, 엑상프로방스, 라로셸, 리옹)에서 실시되었다.
시험 전날인 10월 16일에는, 파리 지역 토픽 시험 준비를 위해 Paris 대학교에서 시험장 준비를 위한 회의가 열렸으며,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가 감염 예방을 위하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하였다.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번 토픽시험에 프랑스 7개 지역에서 총 536명이나 되는 많은 프랑스 학생들이 응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