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철 대사는 3월 1일(수)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에서 열린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행사’ 에 참석하여 프랑스 재외동포들과 함께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헌신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최재철 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프랑스한인회 송안식 회장의 독립선언문 낭독 및 대통령 기념사 영상시청, 재불 1세대 동포이자 독립유공자이신 홍재하 지사와 관련한 다큐 영상 상영이 있었다. 특히 한인 입양인 단체인 한국의 뿌리협회 합창단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아리랑과 부산갈매기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기념식에 참석한 프랑스 재외동포들이 다같이 삼일절 노래를 부르고, 동포 원로회인 청솔회 김화영 회장의 선창에 따라 만세삼창을 외치며 삼일절의 정신을 기억하였다.
(출처: 주프랑스대한민국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