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국제섹션을 운영하고 있는 테오필 고티에 유치원과 아르망 실베스트르 초등학교에서 한국주간행사가 1월 19일 개최되었다.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주프랑스한국교육원의 후원으로 사물놀이 연극, 강강술래, 전통 놀이 체험, 탈춤, 종이접기, 서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담당 교사(양영자)의 준비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쿠르부브아 지역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기회였다. 해당 행사는 연수진 부원장, 박소연 서기관, 쿠르부브아 교육담당 부시장, 한국어 국제섹션 담당 장학사 등이 참관하였다. 본 행사는 1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