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6일 최종문 대사는 프랑스 교육청소년부에서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Antoine Mioche 장학관과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최종문 대사는 면담을 통해, 미오슈 장학관이 프랑스 내 한국어 교육 진흥에 여러 협력을 해준 것과, 특히 2020-2021학년도 한국어 연합수업이 파리 근교에서도 열릴 수 있도록 애써준 데에 사의를 표하였다. 또한 프랑스 전역에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프랑스 국립원격교육센터(CNED)에 한국어 강좌 개설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