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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TICE)의 교육적 활용에 관한 교육부장관 발표문 2008-08-28 글 옮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8-29 00:38
조회
10083
초등학교에서 정보통신기술(TICE)의 활용’을 높이고자 하는 교육부장관의 정책이 담긴 발표문 요약.

2008년 5월 14일, 교육부장관은 ‘디지털 르네상스 협회’라고 하는 기업이나 대학의 대표들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기업이나 대학들이 정보통신기술을 갱신하면서 버리고 있는 컴퓨터를 재활용하여 저렴한 가격에 학교에 보급하는 방안을 토의함.

교육부는 학교에서 정보통신기술의 활용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는 중이며, 특히 교육적 가치가 검증된 곳에서의 사용을 권장함.

학생과 교사들이 실제적인 면을 잘 습득하도록 하고, TICE가 학습의 성공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서, 특히 초등학교에 장비마련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필요가 있을 것임. 따라서 재조립되고 가격이 저렴한 컴퓨터가 교육부의 관심을 끌게 됨.

점점 어린나이에 정보통신기술에 접하게 되는 환경이므로 초등학교에서부터 디지털교육이 필요하게 되고 따라서 TICE 교육을 받은 능력있는 교사가 필요함.

따라서 학생들이 의무교육을 마칠 때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지식과 능력가운데 일상적인 정보통신기술의 습득을 넣게 됨. 초등학교에서부터 가르치고 평가받는 체계로 돌입.

그러나 CM2를 마치는 모든 학생이 ‘정보기술과 인터넷 자격증’(B2i-école)을 가지도록 요구되는 반면에, 많은 학교가 아직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

교육부는 초등학교를 상대로 다음과 같은 4가지 목표를 설정함 :
-        지금부터 2010년까지 모든 초등학생을 B2i 수준으로 올림.
-        기초학습을 위해서 TICE 사용을 증대함.
-        영어학습을 위해서 TICE 사용을 증대함. : 2008년학기부터 초기영어학습을 위해 1000개의 화상회의시스템 을 도입하여 영어학습뿐만 아니라 외국어학습에 용이하게 활용토록함.
-        2010년까지 평균 10명의 학생에게 1대의 컴퓨터 장비를 설치하도록 노력을 경주함.